맛집후기1 진짜 우동이 먹고 싶을 때 - 우동 카덴 저는 면 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. 고로 우동도 정말 좋아하죠. 이번에 합정에 있는 '우동 카덴'에 갔어요.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집으로 유명하죠. 블루리본도 많이 받은 식당이에요. 제 돈 주고 사먹진 않았어요. 친한 동생이 사줬죠. 얻어먹었지만 정말 솔직한 후기 써보겠습니다. 외관 사진이에요 대기 인원이 있어서 사람들을 피해서 위쪽으로 찍다보니 이렇게 찍혔네요. 합정역 2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. 대기 명단에 이름 적고 한 10분 기다려서 먹었어요. 저녁 6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. 우동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.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네요. 둘이서 왔기 때문에 메뉴 두 개 주문했어요. 이건 동생이 주문한 우동이에요. 맑고 담백한 차가운 육수에 어묵 튀김과 계란 튀김이 .. 2020. 9. 21. 이전 1 다음